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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로그/Application

[뉴스레터 시리즈] 누가 떠먹여 주는 지식을 얻고 싶다면? - 1. 어피티 (UPPITY) 머니레터

by leeeel 2020. 5. 23.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 

 

직장인분들 혹시 몇시에 출근하시나요?

요즘 저는 한 10여분 먼저 출발해서 자리에 앉아 개인메일함부터 열어봅니다. 

회사메일을 열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그날그날 제가 구독해놓은 뉴스레터를 읽어요

 

가장 자주 그리고 빼먹지 않고 읽는 것이 오늘 소개드릴 어피티 입니다. 

어피티 구독하기 

https://uppity.co.kr/

 

UPPITY

더 많은 사람들이 돈에 대해 알게 하는 것, 돈 앞에서 더 똑똑하고, 더 여유롭고, 더 자유로워지는 것 어피티의 비전입니다 ‘엄청난 수익’, ‘확실한 보장’과 같은 허황된 돈 이야기가 아닌 ��

uppity.co.kr

어피티는 사이트에서 구독하기를 누르시면 대부분 출근하기 전에 메일이 와요 저는 8시 출근인데 거의 항상 7시 반쯤에 와있는것 같아요

 

어피티는 정말 사회초년생 특히 여성 사회초년생에서 매우 좋은 미디어입니다. 

저는 지금 직장 5년차이지만 공대생에 사회경제와는 담을 쌓고 살았던 수준이에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거시 미시 하나도 모르는 정말 사회 초짜?수준이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경제에 관심을 갖고 각종 뉴스, 주가, 사회 돌아가는 것에 정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중인데 어피티는 그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주식을 해보고 싶어서 공부하려고 구독했던 것이 시작이었는데 읽으면서 저의 재정상태에 한번 뜨악하게 되고 지금은 저축, 펀드, 주식 가리지 않고 공부하면서 미래를 대비하고 있어요. 

 

직장 5년차라고 말씀드렸지만 번것에 비해서도 또래에 비해서도 모은돈이 별로 없는 편인데 작년까지는 큰 걱정도 없었습니다. 카드값이 월급을 넘는 것도 가끔 월급을 받고 3일만에 다쓰고 회사 사람들이랑 그것에 대해 농담따먹기를 해도 심각함이 없었어요. 막연히 한 2-30년 일하게 될 거라고 생각을 했고 큰 돈을 쓸일도 없었거든요. 월급정도는 큰 돈도 아니라고 생각했고요. 

 

하지만 혼자살기 혹은 노후를 대비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면서 돈을 갖고 있는 것이 자유를 향한 길이라는 것을 깨닫고 지금은 진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매일매일 머니레터가 오지만 특정한 자료를 찾고 싶거나 모아놓고 보고싶다면 어피티 사이트나 브런치에 가면 볼 수 있어요.

https://brunch.co.kr/@uppity#works

 

UPPITY 어피티의 브런치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경제미디어, 어피티입니다.

brunch.co.kr

 

특히 어피티에서 제일 재밋게 보고 있는건 머니로그인데요. 다른 분들의 일주일 소비를 보면서 이분들은 어떻게 돈을 쓰는지 또 모으는지 볼 수 있고 궁금한 점에 대해 어피티 팀에서 답변을 준 것도 볼 수 있어요. 요즘은 머니로그의 스핀오프 같은 연봉이야기도 있어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https://brunch.co.kr/@uppity#works

저는 아직 금린이, 주린이라 먼저 코스피 지수를 확인하고 현재 어떤 사회 문제가 어떤 주식과 연결되는지에 대해 주의깊게 살피고 있습니다. 

레터에 매일매일 수혜주를 알려주거든요. 물론 저는 바로 구입하진 않아요. 레터에 이야기가 있다는 것은 이미 이야기가 널리 퍼져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제가 잘 알지 못하는 회사를 어피티가 추천해준다고 해서 덜컥 구매하는게 여전히 쫄려서요. 

하지만 관심 주식으로 담아두고 추이를 보거나 뉴스를 더 살피는 등 해서 어떻게 바뀌는지는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하면 꺼려졌던 가장 큰 이유는 어려워서였는데요. 어피티는 정말 쉽게! 이야기를 풀어서 써주고 적절한 예를 들어 설명을 해주어서 정말 소비 외에는 금융을 1도 몰랐던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저는 현재 6~7개의 메일링 서비스를 받아보고 있는데 단연 어피티가 제 마음속 1위입니다!

 

다들 금융 공부하고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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