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이치젠텐동1 [서울/망원]연차를 쓰면 가고 싶어지는 곳 망원 텐동맛집 이치젠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곳이 있나요? 특정한 날에 기념을 하면서 가고 싶어지는 곳. 저는 이치젠이 꼭 그런데요. 연차나 반차를 쓰면 점심때 꼭 가고 싶어지는 식당이에요. 이치젠은 마포구청에서 망리단을 가는 길 쪽에 위치해있어요. 망원에 유명 소품샵인 수바코 대각선 방향에 있습니다. 가다보면 알 수 있어요 저기에 왜 저렇게 사람이 많아? 하면 거기가 이치젠입니다. 웨이팅 없이 들어가 본 적이 없는 곳이에요 그래서 더더욱 연차를 쓰면 가고 싶어지는 곳인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일찌감치 가서 오픈30분전 꺼내놓는 대기 명단에 제 이름을 올려놔요. 그러면 운이 좋으면 첫번째, 아니면 두번째 턴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들어가기 몇분전에 이렇게 메뉴판을 주시는데요. 이때는 가을 막바지 쯤이여서 가.. 2020.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