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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역맛집6

[서울/망원동] 망원동 대표 맛집 곱창전골이 맛있는 청어람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 저희 동네 맛집 검색하면 언제나 뜨는 맛집 코로나에도 엄청난 웨이팅이 있는 그곳 청어람입니다. 저 가끔씩 유투버 입짧은 햇님의 먹방을 가끔 보는데요. 햇님님도 여기 엄청 자주 드시더라고요. 하지만 전 동네에서는 주로 혼밥러 + 가난한 자취생이라 먹지 못하고 있다가 오빠가 놀러와서 드디어 먹어 볼 수 있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코로나 아주 평화로웠는데 말이죠 아 참고로 이 사진은 8월 초에 찍은거에요! 웨이팅 한 20여분 하다가 들어갈 수 있었어요. 2명이라서 생각보다 빨리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두 명 자리로 안내 받았습니다. 오빠랑 엄카 찬스를 갖고 먹게 되어서 전 메뉴 제패한다며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켯어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곱창 막창 1인분씩 시키고 마무리로 곱.. 2020. 9. 4.
[서울/마포구청역]오후에 예쁜 카페 마포구청역 카페 오후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 요즘 정신이 없어서 포스팅에도 자꾸 차질이 생기는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카페 마포구청역의 카페 오후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카페 오후는 마포구청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주택가로 걸으면 나오는데요.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라 책 한권 들고 나가거나 아니면 아이패드 들고 나가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끄적거리기 좋은 곳이에요. 한때는 자주 갔었는데 요즘엔 영업시간과 제가 마포구청역에 갈 수 있는 시간이 잘 안맞아서 통 방문을 못했었는데 주말에 방문 할 수 있었어요! 감각적인 사장님께서 공간을 잘 꾸며두어서 크지 않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눈이 닿는 곳들은 다 예쁘게 꾸며져 있는 걸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가끔 책을 안들고 가면 비치해두신 잡지나 .. 2020. 6. 29.
[서울/마포구청역] 돌고돌아 먹게된 맛있는 알찜집 마포구청역 군산찜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 제가 진짜진짜진짜 좋아하는 해산물찜 가게가 있는데 안타깝게도 그 가게는 삼척에 있는 삼척해물이거든요. 물론 서울에도 분점이 있지만 제 기준 송파는 삼척보다 가기 힘든 곳입니다.... 그래서 찾고 찾아서 한군데를 찝고 오빠를 접선해서 DMC로 갔지만 폐업했더라구요... 그렇게 다시 찾다가 집 지척에 마포구청역 근처에!! 군산찜이 있다는 것을 알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차대고 걸어서 군산찜으로 ㄱㄱ 진짜 힘들게 돌고 돌아서 도착한 군산찜 주차는 4대까지 가능하고 그 외에는 길가에 대거나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한다고 합니다. 길가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는게 마포 구청역 부근에서는 주말에도 주차 단속 차량이 많이 지나다니더라고요. 귀찮으시더라도 공용주차장에 차를 대는게 .. 2020. 6. 24.
[서울/마포구청역]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트랙 26 (track 26)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 저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덜하지만 매주 한번 이상 사람을 만나러 다니는데요. 요즘은 주변에 맛있어보이는 카페 깨러다니는게 취미입니다. 진짜 좋아하던 카페가 있는데 거기가 망한 이후로 아직 아메리카노 유목민이에요...거듭해서 재방문 할 정도로 마음에 드는 곳을 아직 찾지 못했어요. 마포구청역 3번 출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트랙 26은 아니 여기에 카페가 있나? 할 정도로 주택가 사이에 위치해있어요. 진짜 지도에 찍고 가면서도 여기에 카페가 있다고?하며 의심하며 걸었는데 딱 있더라구요. 마포구청역 주변에는 트랙26처럼 주택가에 숨은 맛집 카페가 많이 있어서 오히려 이렇게 숨겨져 있는게 더 믿음이 가기도 해요. 작아보이는 입구와는 다르게 트랙26에 들어가보면 이렇게 공간이 길게 .. 2020. 6. 14.
[서울/마포구청역] 분위기 있는 마포구청역 카페 꼬르소산도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망원역에는 참 예쁘고 신선한 카페들이 많은편인데 조금 걸어 올라온 마포구청역 쪽에는 사실 망원만큼 카페가 많진 않은 것 같아요. 꼬르소 산도는 느낌만 봤을 때는 망원 정 중앙에 있을 것만 같은 외,내관인데요. 커피도 맛있어서 요즘 애정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외관은 중세풍? 장엄한 느낌이 나요. 커피 찌꺼지가 나오는 날엔 저렇게 필요한 사람 가져가라고 계단에 두시더라구요. 작은 입간판과 문에 붙은 말발굽까지...실외에서 실내를 잘 볼 수 없어서 더 좋아요. 가끔 커피숍에서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이랑 눈마주치면 민망하잖아요ㅎㅎ 사실 간판이 낮에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요. 거울같은 면에 얇은 폰트로 'CORSO SANDO'라고만 적혀있습니다. 거울이 테마인걸까요. 들어가게 되면 가장 먼.. 2020. 6. 8.
[서울/마포구] 아침에 신선한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라이킷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 저는 주 서식지 밖을 잘 나가지 않는 사람이라 대부분 모든 일이 마포구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마포가 사실 딱히 나가지 않아도 먹고 살기에 지장이 없어서 너무 좋아해요. 친구와 주말에 아침을 같이 먹기로 하고 친구가 집에 오기 전에 마포구청역에 가까이 있는 카페라이킷을 가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사 왔어요. 카페라이킷은 마포구청역과 가까이 위치해있는데요. 그 주변에 직장인이 많은 만큼 아침 7시에 여는 사장님이 존경스러워지는!! 카페입니다. 파란색 작은 간판. 넋 놓고 걸으면 바로 지척에 두고도 지나가기 쉬워요 정말 3평? 정도 될 법한 작은 공간이라 숨은 보물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카페라이킷의 음료입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에이드나 라테계열도 충분하게 있어서 커피를 못 마시는.. 202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