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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까페3

[강원/춘천]온의동 감성 한 스푼 얹은 예쁜 카페 페너(Penner)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가을이 되고 주말에 훨씬 걸어나가기 좋은 온도가 되었어요. 여긴 빨리 혹독하게 추워져서 더 추워지기 전에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열심히 검색하고 지나가다 들려보고 싶은 문구점이 있어서 페너를 가기로 했습니다. 이 근처에 예쁜 카페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예쁜 빈티지 그린색의 현관이 정말 예뻣어요. 주변과 이질적인 느낌을 주면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른 시공간이 열릴것 같은 느낌이에요. 페너의 메뉴입니다. 제가 페너를 오게 된 가장 큰 이유 "아인슈페너" 제가 한동안 정말 아인슈페너에 빠져서 매일 아인슈페너만 먹고 다녔거든요. 집에서도 항상 아인슈페너만 먹는 중독 수준이였어요. 여기서도 물론 아인슈페너를 먹었습니다. 문 열고 딱 들어가면 편안한 분위기에요. 진짜 다른 공간으로.. 2021. 11. 9.
[강원/춘천]춘천 그릭요거트 그래놀라 맛집 그래,요거 Gra, Yogur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이제 춘천살이에 조금 적응해가는 느낌이에요. 주말에는 주로 충남 혹은 서울에서 지냈었는데 요즘은 또 계속 춘천에 있으니 그냥저냥 정이 붙는 느낌? 주말에 뭘 할까 하다 여름 핫했던 그릭요거트복숭아를 만들어 먹기 위해 시장가서 복숭아도 사고 그래,요거에 가서 그릭요거트도 사왔습니다. 주로 요거트는 만들어 먹었는데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잇어서 이젠 여기서 사먹을 것 같아요. 주로 네비를 따라 가다 보니 동네가 어디인지 사실은 감을 잘 못잡는데요 교동인 것 같았어요. 지도는 아래 첨부하겠습니다.빌라촌에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간판과 통유리안에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곳이 그래,요거입니다. 이날 날이 좀 흐린데다 저녁시간대에 갔더니 햇빛이 들어오질 않았는데 해가 쨍한날 너무 예쁠것 같았어요... 2021. 9. 8.
[강원/춘천] 춘천 최고의 몬테크스토 맛집 퇴계동 그날의 우리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제가 일주일동안 두번 방문한 맛집 춘천 최고의 몬테크리스토! 그날의 우리입니다. 카페 겸 식당이에요. 공부하다가 식사하고 또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인데 점심시간에는 항상 사람이 많더라고요. 금방 만석이 됩니다. 테이블은 7개?정도에 바형태의 테이블도 창문 양 사이드에 있어서 공간이 좁은 편은 아니에요. 그날의 우리는 음료과 식사메뉴가 둘다 있는데요. 커피값은 커피맛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고 느껴져요. 사실 항상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데 신선한 맛이 납니다. 식사류도 꽤 종류가 많아요 돈까스와 파스타도 유명한 것 같았어요. 다른 테이블에서 새우베이컨 로제 파스타를 드시는걸 봤는데 넘 맛있어보였습니다. 하지만 전 뚝심있게! 2번 연속! 몬테크리스토를 먹었습니다. 분위기는 굉장히 따뜻합니다... 2021.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