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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레시피3

[비건레시피]송이버섯이 들어가 향기가 좋은 버섯밥(ft.어글리어스)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사실 이건 묵히고 묵혔던 포스팅이라 민망한데요ㅎㅎㅎ제가 핸드폰이 고장나고 바꾸면서 포스팅이 엄청 밀려있어요. 예전것 요즘것 섞어서 포스팅 하려다보니 하다가 웃음이 나올때가 있어요 이건 송이가 제철이던 가을에 만들어 먹은 송이버섯밥입니다. 제 기분 3번 먹을 양이니 3인분 정도입니다. 재료 송이버섯 1개 양송이버섯 5~6개 다시마 1조각 (생략가능) 깍지콩 한줌 (다른 올릴 야채로 생략가능) 불린쌀 한컵 쯔유 2TB 만드는 순서 1. 송이버섯을 가볍게 씻고 손으로 잘게 찢어주세요. 송이는 찢어서 먹어야 식감이 좋은 것 같아서 갓부분을 제외하고는 잘게 찢어주었습니다. 2. 양송이 버섯과 깍지콩도 볶음밥에 들어갈 크기보다만 약간 크게 썰어주세요. 양송이 버섯은 어글리어스에서 받았던거에요.. 2020. 12. 11.
[비건레시피] 불도 안쓰고 10분 컷! 초간단 과콰몰리 만들기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주말 아침에 뭘 먹을까 냉장고를 열고 살펴보던 중 딱 과콰몰리를 할 재료가 다 있길래 바로 과콰몰리를 해먹어야겠다고 정했어요. 고수도 있어서 딱 과콰몰리라고 생각했는데 재료 꺼내면서 잊어버림... 물론 이 4가지의 단순한 재료만을 갖고도 정말 맛있는 과콰몰리를 만들어 먹긴 했습니다. 과콰몰리 과카몰레(스페인어: Guacamole)는 멕시코 요리의 소스로, 콘칩과 유사한 '토토포(Totopo)'라고 하는 튀긴 토르티야 조각으로 퍼서 먹는다. '과카'는 멕시코에서 아보카도를 뜻하는 '아과카테(Aguacate)'에서 온 것이며, '몰레'는 멕시코 원주민 어로 '소스'를 뜻한다. 출처: 위키피디아 과콰몰레라고 부르는게 맞나봐요 재료 필수 아보카도 양파 토마토 라임즙(레몬즙으로 대체가능, .. 2020. 6. 16.
[비건레시피] 코코넛크림으로 만드는 비건코코넛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 벌써 최고 온도가 34도씩 올라가는 여름이 되었네요. 전 개인적으로 완전 여름형인간이라 더위가 너무 반갑고 신이 나요. 집에 코코넛크림을 쓰고 남은게 있어서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봤는데요. 코코넛크림은 유지방대신 사용하기 좋아서 만족스러운 맛의 비건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었어요. 노동력이 첨가된 홈메이드아이스크림 몇 안되는 정성과 비례하는 맛을 보여준 음식이에요 코코넛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재료 필수 코코넛크림 설탕 + 있으면 좋은것들 버터플라이피 꽃잎 말린거 아몬드 부순것 사탕수수 설탕 완전 간단한 재료에 노동력만 있다면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기 1. 먼저 적당한 팬에 코코넛크림을 올려주고 약불에 끓여줍니다. 그렇게 오래 끓일 필요 없이 데워주는 과정이.. 2020.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