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공부하기좋은카페1 [강원/춘천]온의동 감성 한 스푼 얹은 예쁜 카페 페너(Penner)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가을이 되고 주말에 훨씬 걸어나가기 좋은 온도가 되었어요. 여긴 빨리 혹독하게 추워져서 더 추워지기 전에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열심히 검색하고 지나가다 들려보고 싶은 문구점이 있어서 페너를 가기로 했습니다. 이 근처에 예쁜 카페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예쁜 빈티지 그린색의 현관이 정말 예뻣어요. 주변과 이질적인 느낌을 주면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른 시공간이 열릴것 같은 느낌이에요. 페너의 메뉴입니다. 제가 페너를 오게 된 가장 큰 이유 "아인슈페너" 제가 한동안 정말 아인슈페너에 빠져서 매일 아인슈페너만 먹고 다녔거든요. 집에서도 항상 아인슈페너만 먹는 중독 수준이였어요. 여기서도 물론 아인슈페너를 먹었습니다. 문 열고 딱 들어가면 편안한 분위기에요. 진짜 다른 공간으로.. 2021.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