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1 폴레트의 수상한 베이커리, Paulette 폴레트의 수상한 베이커리 내용 폴레트는 전직 파티쉐인 지금은 노인 연금으로 먹고 살고 있는 할머니이다. 자신의 베이커리를 빼앗은(폴레뜨의 시점에서) 동양인을 혐오하고, 흑인을 여전히 검둥이라 부르며 괄시하고, 아랍인들이 자신들 백인이 설 곳을 잃게 만든다고 믿는 그 차별 받는 자의 입장에서 보면 미친 할망구이다. 흑인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딸과 그 혼혈인 손자까지도 괄시한다. 노인 연금으로 생활하는 그녀는 돈이 없어서 (한달에 600유로로 살아야 한다) 시장 상인들이 버리는 채소들을 주워서 식사를 꾸리고 전화가 끊기고 집 가구를 빼앗기는 위기까지 처한다. 그때 그녀는 쓰레기를 주우면서 마약을 거래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그게 큰 돈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렇게 폴레트는 싫어하던 마약반 경찰인.. 2020.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