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발다치1 죽음을 선택한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의 데커 형사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이다. 첫번째이야기와 두번째 이야기가 꽤나 인상적이라 세번째도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은데 4번째 시리즈를 읽으려고 하니 한개도 생각이 나지 않아서 다시 읽었다. 데커 형사 시리즈는 소재가 신선하다고 할 수 있는데 주인공인 데커는 젊을 때 미식축구 선수였다가 경기 중 사고로 죽다 살아났고 그 이후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다. 과잉기억증후군은 모든 것을 기억하게 되는 것인데 이 주인공에 대한 스토리텔링은 1편인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에 잘 나와있다. 데커는 원래 형사였으나 2편부터는 FBI 에서 일을 하는데 출근을 하는 도중 한 남자가 걸어오는 여자를 총으로 쏘고 자살을 시도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그때부터 그 남자의 살해 및 자살 시도의 이유에 대해.. 2020.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