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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소품샵2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남아있는 망원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제가 마포에 살때 가장 좋아했던 곳은 망원시장인데요 망원시장은 눈치보지 않고 야채를 그냥 비닐봉지에 넣지 않고 넣어주시기도하고 넣어가기도 좋아서 진짜 좋아했어요. 이런 장바구니 사용, 비닐봉지 지양을 외치던 알맹연대가 알맹상점으로 발전했다는걸 듣기만 하고 가보질 못해서 연차를 썻던 어느날 한번 가보았습니다. 알맹상점은 2층에 위치해있어서 지나가는 길에 찾기는 어려워요. 합정 가는 길에 거의 메세나가 보이는 곳쯤 메세나 맞은 길 편에 있습니다. 간판이 엄청 작으니 잘 보셔야해요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이렇게 워크샵 안내나 인식에 대한 변화가 필요한 것들에 대한 포스터들이 붙어있어요. 들어오면 사실 정말 북적북적합니다. 사람이 없더라고 다양한 물건들.. 2020. 12. 15.
[서울/망원]생일 선물로 딱! 주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망원 캔들 소품샵 무드(Mood)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얼마전 친구의 생일이여서 뭘 사줄까 하다가 눈독만 들이고 아직 방문 전이던 망원 캔들 소품샵 mood 에 다녀왔어요. 물론 선물 받은 친구는 엄청 좋아했습니다:) 무드는 망원시장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요 망원 도쿄빙수 있는 골목에 더 망원시장과 가깝게 있어요. 밤에 만나도 운치 있는 무드 무드는 초와 초를 태울 때 함께 있으면 좋은 제품들을 팔고 있어요. 저는 초를 태울 때 성냥으로 켜는 걸 좋아하는데 무드는 예쁜 성냥도 있어서 함께 샀어요. 유리로 된 촛대와 촛대 모양의 초들 그리고 너무 귀여워서 구매했던 돌맹이 모양의 초들 돌맹이 모양의 초들은 텍스쳐까지 오돌도돌하게 재현해서 한층 더 귀여웠어요. 너무 탐났던 촛대들...촛대를 하나 두고 싶은데 집에 어울리지 않아서 딱히 구매를.. 202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