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한식1 [서울/망원역]망원에서 따뜻한 한식이 먹고 싶을 때, 망원 하심정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 오랜만에 친한 언니와 주말 점심을 같이 먹기로 하고는 한참 메뉴를 고르는데 마땅한 게 없더라구요. 그날 따라 면도 싫고 빵도 싫고, 따뜻하고 윤기가 흐르는 쌀밥이 먹고 싶어서 조금 늦은 시간에 망원동 하심정을 방문 했습니다. 의외로? 아니면 당연한건지 망리단길에는 한식을 파는 곳이 많지 않아요. 하심정에서는 가성비 넘치게 한식을 먹을 수 있답니다. 바로 하심정 메뉴판입니다. 너무 배고픈 나머지 현관 찍는 다는 걸 깜박했어요ㅎㅎ 한식치고는 그리고 망원에서 밥 먹는 것 생각하면 비싸지 않은 가격입니다. 저희는 진짜 딱 쌀밥이 먹고 싶어서 하심정 정식을 주문했어요. 수다를 떨고 있으면 준비되는 한정식 저희 부모님은 어디가면 꼭 한정식집을 찾으시는 분들이라 한정식을 자주 먹는데요. .. 2020.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