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1 [서울/망원역] 더운 여름 열이 내리는 독특한 빙수 망리단길 도쿄빙수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 일상 블로그이다 보니 요즘 제 생활이 여지없이 들어나는 것 같아요. 전 요즘 요리는 1도 하지 않고 오로지 외식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습니다ㅜㅜ 일상이 평온하게 유지되지 않지만 여전히 맛집은 놓치지 않고 있어요ㅎㅎ 오랜만에 서울에 놀러온 친구와 망원에서 놀다 너무 더워서 먹으러 간 도쿄빙수입니다. 도교빙수는 망원시장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데요. 요즘은 상수나 다른 곳에도 많이 생겼지만 본점은 망원에 작은 가게에요. 도쿄빙수의 시그니처 색깔 같은 강렬한 빨간색의 대문이 작은 가게지만 눈에 띄게 해줍니다. 점심시간을 약간 비켜서 갔지만 더운 날씨탓인지 웨이팅이 조금 있었습니다. 한 10여분 기다린 것 같아요. 디저트류이다보니 테이블의 회전율이 빠른편입니다. 입구가 정말 싱그러운 느.. 2020.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