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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

202110 4w / 내 시간 쓰임에 자투리들을 모아서 또 블로그에 모아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핸드폰에 사진이 5000장이 넘는걸 싫어해서 꼭 5000장이 넘으면 사진을 넘기며 삭제하기 시작하는데 사진들은 대부분 힘이 없다고 느껴질때가 많다 어디였는지 누구랑 뭘 했는지가 흐릿해지며 찍은 당시에는 이유가 있어서 찍었던 사진들도 대부분 다 휴지통에 들어가고 만다. 혼자서 뭘 꼼지락대면서 만들었는지 해먹었는지 뭘 생각했는지 다 너무 찰나에 지나가게 되는게 조금은 아쉽기도 하고... /매달 엉덩이에 불난 사람마냥 돌아다니고 있는데 역시 이주도 전국 곳곳을 돌아다녔다. 차가 지겨울 정도로 운전을 했다고 느껴진다. 메세나폴리스에 있는 채선당 행복가득솥밥. 채선당은 샤브샤브보다 솥밥이나 도시락을 더 자주 먹는데 메세나폴리스를 지나갈때.. 2021. 11. 5.
[식단] 다이어트였는데, 다이어트가 아니야(f.고속도로)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 식단을 좀 조절하자 하고 먹을때마다 사진찍고 있어요 그리고 오늘 알았습니다! 지난주에 왜 살이 왜 안빠지는지 다음주는 좀 더 나은 식단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 아침: 참치마요 삼각김밥 점심: 회사식당밥 저녁: 아보카도 명란 덮밥 다 털어 먹는 명란 아보카도 덮밥과 직접 담근 양파 장아찌 더보기 아보카도 반개, 현미밥 2/3공기, 계란, 비타민채 (키워서 잡아먹기!) 명란 명란 덮밥을 해먹을거면 다음부터는 파치를 사야겠다. 어차피 껍질 싫어서 다 긁어내는데 굳이 멀쩡한 알 살 필요가 없는듯... 화요일 아침 : 아보카도 토스트 점심 : 회사밥 저녁 : 소고기 구이,가지 가니쉬 아보카도는 항상 한번에 다 익어서 정신없이 먹어야하는 단점이 있다. .. 2020.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