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트맛집1 [마포/망원]달콤한 하루로 끝낼 수 있도록, 망원 오늘의 위로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 요즘 날씨도 싸늘한테 코로나로 더 싸늘해진 기분이에요. 이럴때 하루를 기분좋게 끝낼 수 있게 해주는 망원 오늘의 위로입니다. 성산동에 조금은 떨어진 곳에 있는데 워낙 유명해서 늦게 가면 대부분 솔드아웃되어있어요. 따뜻한 느낌의 공간이에요. 사장님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계절마다 조금씩은 다른 메뉴에요. 바나나타르트 같은 시그니처들도 있고 무화과 같은 시즌 메뉴도 있어요. 친한 언니네 놀러가면서 같이 먹을 간식으로 사가기 위해 들렀어요. 오늘의 위로 메뉴입니다. 제가 간 날은 토요일이었어서 블루베리 파이와 사과파이가 둘 다 있었어요. 오늘의 위로에는 파이와 어울리는 티 종류도 꽤 많이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저는 사과 파이와 아이스크림 샤인머스캣타르트, 그리고 레몬 마들렌.. 2020.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