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forlove1 구찌 반지 Blind for love 알 수 없는 생일 선물 - 1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제가 이번달에 생일이라서 생일 선물 특집이 나올 것 같은데요. 가장 먼저 소개드릴 건 회사로 알 수 없는 이에게 온 blind for love 입니다. 출장으로 화성을 가 있는데 택배 기사님께 전화가 왔어요 ㅇㅇㅇ씨 내려와서 택배 좀 받아 주세요~ (회사로 올게 없었음)네? 두고 가주세요~ 내려오셔서 받으셔야겠는데요...하셔서 쿨하게 아 괜찮아요 걍 택배수발실에 둬주세요 하고 다음날 받아봤습니다. 보낸이도 없이 온 그 선물... 뭐 누군가가 보내줬겠지 하고 뜯고는 더 당황스러웠습니다 왜...?누가...? 그리고 뭔 봉투가 있어서 열어보니 보증서가 있더라구요. 입꼬리를 씰룩이며 열심히 뜯었습니다. 무슨 박스가 그렇게도 많을까요 박스안에 또 파우치가 있구요 그 파우치 밑에 하얀 천으로.. 2021.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