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의 인생어플 습관만들기에 최적화 된 어플챌린저스(ft. 66만원 벌었어요)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주변사람들이 가끔 제 블로그에 들어와서 보는데요 

소재가 없다고 하면 항상 챌린저스 글을 쓰라고 할만큼 리리=챌린저스 인 정도인데요. 

주변에 엄청 홍보를 하고 다녀서 지금은 저희 오빠와 주변 사람들도 챌린저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을 정도에요. 

 

챌린저스는 해빗트랙커 같은 역할을 해주는 어플인데요. 다른 어플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돈을 걸고 한다는 거에요. 매일매일 인증을 할때마다 제가 건 돈을 조금씩 환급받는데요. 85% 미만으로 달성하면 그만큼 건 돈을 벌금으로 내게 되고 그 벌금은 100% 성공한 사람들이 나눠가지게 되는 거에요. 

 

 

처음 들어가면 보이는 화면입니다. 아래에 탐색, 개설, 인증, 피드, 마이페이지가 있어요. 카카오페이, 카드, 무통장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처음보다 개설 된 챌린지가 많아서 요즘은 카테고리도 잘 나누어져 있더라고요. 9월 캡쳐본이긴 한데 저는 한주에 적을때는 10개 많을때는 20개 정도의 챌린지(ㅎㄷㄷ)를 수행하고 있어요. 기본적인 습관이 거의 없다싶이한 무지랭이라 물마시기 하늘보기 부터 다이어트하기, 공부하기 까지 거의 생활 전반적인 것들을 챌린지들과 함께하고 잇습니다. 

 

 

요즘에는 챌린지를 개설해서 할 수도 있어요. 예전에는 개설하더라고 아는 사람들끼리만 할 수 있어서 별로였는데 요즘은 그냥 제작해서 관심있는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저같은 아싸도 다른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알람을 신청할 수도 있는데요 아침 기상같은 경우는 꼭 알람을 해두는 편이에요. 가장 많이 벌금낸 항목이 기상입니다ㅎㅎㅎ

 

 

그게 아니더라도 사실 3시간 1시간 10분 전에 알람이 오긴 와요. 하지만 놓칠 수도 있으니 꼭 알람이 필요한건 체크해두기 

 

 

저는 에리얼이라는 이름으로 챌린저스를 하고 있는데요. 가입하실때 에리얼을 추천인으로 가입해주시면 저는 하트를 받고 여러분은 1000원의 캐시를 받을 수 잇습니다. 하트는 제가 한번 인증 놓친걸 만회할 수 잇게 해주는 거에요. 인증 놓칠때마다 주변사람들한테 부탁했더니 이젠 더이상 할 곳이 없는 정도ㅎㅎㅎ저는 10000원 정도를 걸면 그냥 없는돈 치지 뭐 하게 되어서 가장 많이 높은 금액인 20만원을 걸어서 챌린지해요. 이정도는 해줘야 움직이는 게으름ㅜㅜ 그리고 하트는 한 챌린지에 딱 한번만 쓸 수 잇으니 어쨋든 챌린지는 꾸준히 열심히 해줘야 합니다. 

 

 

챌린지는 보통 2주정도 진행하는데 가끔은 4주 짜리도 있고 개설해서 하는 것들은 1주일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2주 진행하면 챌린지 끝나는 다음날 오후 12시 30분에 결과가 나와요. 상금은 5천원 단위부터 출금이 가능해서 쫌쫌따리 모아서 한번씩 출금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그렇게 총 66만원을 모았더라고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 물론 벌금으로 15만원쯤은 낸 것 같으니 50만원쯤 번걸까요? 이정도 모이는게 2년 정도 모인것 같아요. 

 

 

리리의 추천 챌린지

건강보조식품 먹기

하늘 보기

5줄 일기

3개다 제가 꾸준히 하고 저에게 도움이 되엇던 챌린지에요. 간단하지만 잊기 쉬운 것들을 습관화 하기에는 챌린저스만한 어풀이 없는 것 같아요. 

 

+) 얼마전 챌린저스에서 개인정보를 사용한 챌린저스 직원과 개설하기에 음란한 말을 올린 챌린저스의 사용자 양쪽의 문제로 크게 문제가 불거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반성문을 보고 이해한 후 여전히 사용하고 있지만 이런 문제에 예민한 분들은 사용 전 한번 검색이라도 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