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요즘 일상이랄게 별로 없는 삶이라 매일 먹는 이야기만 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점심 때 다녀온 카페 외솔길 입니다.
이미 여러번 갔는데도 항상 갈때 마다 길을 잃어요ㅎㅎㅎ
빌라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는 그곳에 하면 될 것 같아요.
들어가면 약간 동네와는 좀 다른 느낌의 우디한 공간이 보입니다.
테이블도 뒤에 도마들도 분위기 있어요.
베이커리 책들도 몇개 있는데 꽤 재미있습니다.
외솔길 메뉴입니다.
음료들은 여기에 있고 베이커리류는 딱 진열장에 가격과 메뉴가 나와있어요.
전에는 에그타르트를 먹었던겄 같은데 이번엔 없더라고요.
이번에는 아메리카노 두잔에 휘낭시에, 치즈케이크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항상 저 도마? 푸드 플레이트가 궁금했는데 판매하시는건지 도저히 못물어보겠어요.
근데 무척 신경써서 만든 것 같은 텍스쳐에요.
왜 외솔길인가 했었는데 이 동네 골목 이름이 외솔길 이더라구요.
저희는 안락해보이는 곳에 앉아 음료를 기다렸습니다.
준비가 되면 가져다주셔서 편합니다.
저희가 주문한 치즈케이크와 휘낭시에입니다.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꾸덕꾸덕해서 정말 맛있어요.
다음에 또 먹고 싶은 맛
사실 커피는 쏘쏘? 인데 베이커리류와 주변에서 제일 편안+예쁜 분위기라서 자주 찾게 되는 곳입니다.
어차피 커피는 검은 동치미 아닙니까.
맛있는 베이커리랑 먹으면 다 맛있어요!
[영업시간]
월-금 : 10:00~20:00
토요일 : 10:00~19:00
일요일 : 휴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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