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춘천] 구봉산에 새로 생긴 핫한 카페 PP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요즘 핫한 구봉산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어요. 

얼마전부터 공사를 하고 있는 걸 봤는데 열리자 말자 다녀왔는데 기록이 늦었네요ㅎㅎ

회사 동료와 다녀온 뷰가 좋은 구봉산 신상카페 PP입니다. 

감각적인 외관이에요.

새건물 느낌 뿜뿜나는 외관과 간판입니다. 

처음에 입구가 어딘지 몰라서 약간 헤맸는데요. 사실 눈앞에 두고 

못찾았던거 있죠?ㅋㅋㅋㅋ

하얀 외벽에 큰 나무문이 있어요. 주차장도 10대 이상은 댈 주차장이 있습니다.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북적북적합니다. 

베이커리류도 스콘과 케이크 종류 몇가지가 있어서 그릇에 담아서 커피 주문을 하면 됩니다. 

이렇게 춘천시내가 한눈에 내려보이는데 전체적으로 푸릇푸릇해서 지금처럼 

가을 하늘이 파란날 가면 좋더라구요. 

주말+오픈이 얼마 되지 않아 2층에는 사람이 가득했습니다. 

사람이 많길래 친구와 일단 지하로? 1층으로 내려가서 자리를 잡기로 하고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면 외부 테라스도 있어요. 

이때는 아직 여름에 가까운 더위라 나가서 마시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1층으로 가면 테라스도 나갈수 있고 또 앞에 바로 곤트란 쉐리에도 보입니다. 

Present Perfect PP의 메뉴입니다. 

가격은 구봉산카페들과 비교해서는 비슷한 가격인것 같습니다. 

뷰를 보면서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잔!

그 사이 한번 더가서 이번에는 베이커리를 주로 먹어봤습니다. 당근케이크와 브라우니를 주문 했고요. 

할라피뇨 치즈스콘이랑 무화과 스콘도 포장 주문 했어요. 

브라우니는 종이 컨테이너에 넣어주고 스콘은 포장지에 넣어서 이렇게 포장을 해주세요. 

당근케이크는 크림 치즈가 정말 듬뿍! 올라가있는데다가 호두를 다 로스팅 해서 넣었는지

고소한 맛이 진하게 납니다.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려요. 

풍경을 보면서 여유로운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는 Present Perfect PP 입니다. 

 

[영업시간]

연중무휴 : 1100-2200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