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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로그/Restaurant l Cafe

[서울/마포]건강하고 정성들인 음식을 대접하고 싶을때 대흥역 도꼭지

by leeeel 2021. 7. 23.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식당은 생길때부터 아주 유심히 살펴보았던 전에 포스팅했던 돈카츠 윤석과 함께 생겼던 도꼭지입니다. 

여기는 도미 솥밥이 유명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대접할 일이 아닌 이상 가보지 않게 되더라구요

진입장벽이 살짝 있다고 느꼇는데 한번 가본 이후로는 편안하게 가고 있어요. 

생각보다 대중적인 맛이고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메뉴이거든요. 

경의선 숲길에 위치한 도꼭지입니다. 저녁시간에 가면 대기가 있을 수 있어요. 

저희도 이때 한 20분 정도 대기 했던 것 같습니다. 

솥밥인지라 시간이 좀 걸려서 테이블 회전이 그렇게 빠르지 않은 것 같아요. 

외부에서 미리 메뉴를 보고 고를 수 있게 되어있어요. 좋은 재료로 맛을 내는 것 같은 믿음이 갑니다. 

옥돔으로 한 요리와 제육볶음이 주된 메뉴에요. 

한식의 고급화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갈땐 몰랐는데 테이크 아웃도 가능 하더라구요. 

손님들 오셨을때나 학회 같을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까다로운 입맛들을 다 평정시킬 맛입니다:)

한 20여분 기다려서 들어갔더니 이렇게 밑반찬들이 미리 세팅이 되어있었어요. 음료는 곡물베이스의 차로 준비가 되어 있었고 밑반찬들도 깔끔한 맛이었어요.

전에 갔을때랑 밑반찬이 약간 달랐는데 간장이랑 갓짱아찌는 항상 나왔었고 저 생선으로 된 젓갈이 전엔 김치 였던 걸로 기억해요. 특히 장아찌가 입맛을 개운하게 해줘서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저희는 도미솥밥 두개와 제육볶음을 주문했습니다. 

엄마랑 꼭 와봐야지 했는데 오시자 마자 바로 모시고 갔엇죠. 

둘이 좀 떠들고 있을때쯤 밖에서 미리 주문했어서 생각보다 일찍 받아봤습니다. 

저 도미와 새우의 탱글탱글함이 느껴지시나요? 

냄새도 향긋하게 식욕을 자극합니다. 

도미 솥밥은 따로 덜어서 달래장, 김, 버터 등등을 각자 취향에 맞게 넣고 비벼서 드시면 되는데요. 

전 버터를 좀 넣고 김에 싸먹는게 제일 좋았고 느끼한걸 싫어하는 어머니는 달래장만 넣어서 산뜻하게 드셧어요.

밥을 덜고 준비하다 보니 나온 제육

제육은 생각보다 본격적인 불향이 느껴졌어요. 

그렇게 맵지는 않았는데 불향이 확 나서 사실은 맥주 한잔이 마시고 싶어졌었습니다. 

제가 바닷가가 고향이라 괜히 생선구이로 도꼭지를 엄마의 시험에 들게 하고 싶지 않아 제육을 주문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던것 같습니다.

시원한 조개국과 도미 솥밥

솥밥은 밥 다 덜어내면 당연 육수를 부어서 누룽지까지 먹는게 국룰이죠.

깔끔한 분위기에 엄마도 좋아하시면서 한끼를 먹을 수있었습니다. 

 

[영업시간]

월~일 :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3:3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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