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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그

퇴근후 글쓰기

by leeeel 2021. 7. 25.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오랜만에 책 리뷰입니다

사람은 두 종류로 나눠 볼 수 있지 않을까

글을 쓰고 싶은 사람과 글을 쓰는 사람. 인간은 무언가를 남기지 못해 앝달이 난 것만 같다,

그런 사람들에게, 글을 쓰던 사람과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다. 적절하게 섞여있는 동기부여와 실전 팁 덕분에 글을 쓰고 싶은 마음과 글을 쓸 수 있는 스킬이 자연스럽게 함께 올라갈 수 있을 것만 같다. 직장인들이 퇴근을 하고 글을 쓸 때엔 무슨 마음일까, 내 주변에도 꾸준히 글을 쓰고 에세이를 발간하는 직장인, 사업가 분들이 계시다, 항상 기민하게 글 감을 찾고 또 그걸 짬을 내어 써 내리고 시간을 들여 퇴고를 하고 그렇게 또 글을 써내린다. 그들을 볼때마다 치졸한 질투가 인다. 이 작가님께도 그렇다. 노력의 산물임을 알고 있는지라 그것이 더욱 부럽다 그 노력이 질투난다. 글을 써가는 것을 가르치는 분인지라 더 잘 북돋아 주는 것 같기도 하다. 나는 도서관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책을 읽었지만 검색해보니 작가님이 브런치에서 작가호 활동하고 있어 그런지 이 챕터들도 브런치에 잘 나와있다. 언젠가 작가님의 수업도 꼭 들어보고 싶다

https://brunch.co.kr/brunchbook/writeafter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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