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이 글을 쓰려니까 제가 처음 춘천에 왔던게 생각이 나는데요. 작년 이맘때쯤 여기 춘천에 처음 왔을때
숙소로 잤던 곳이 오늘 소개할 플랩잭팬트리가 있는 춘천 호텔 헤이 춘천이거든요.
정말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플랩잭 팬트리는 춘천에 두곳이 있는데요
여기는 효자동에 있는 플랩잭팬트리입니다.
이 전체가 플랩잭은 아니구요. 춘천 호텔인 헤이춘천입니다. 여기 1층 테라스가 있는 곳이 플랩잭팬트리에요.
저는 여기가 집이랑 가까운편이라 저녁에도 가끔 갑니다.
여유롭게 식사하기 좋은 곳이에요.
플랩잭팬트리의 메뉴입니다.
메뉴가 진짜 다양해요. 브런치 메뉴에 사이드 디쉬나 엑스트라로 추가할 수도 있어서 제가 먹고 싶은대로 만들수도 있어요.
혼자 먹을떄는 샐러드나 팬케이크 하나에 엑스트라를 추가해서 먹으면 진짜 좋아요.
물이랑 고추피클은 셀프입니다.
정말 날씨도 좋고 한적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손님들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느긋하게 있을 수도 있었구요.
브런치 세트로 주문하면 기본 음료 한잔이 포함이라서 동행은 오렌지 주스 저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남은 주말을 잘 보내려면 커피를 한잔 하고 정신을 차려야했어요ㅎㅎㅎ
올데이 브런치 하나와 더버거 브런치 하나를 주문했어요.
올데이 브런치 메뉴들이 몇개가 있는데 이걸 주문 하면 음료가 포합니다.
정말 든든하고 푸짐하게 나오기때문에 3명이서 2개 메뉴 정도를 주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해시브라운, 베이컨, 파인애플, 스크럼블에그, 팬케이크에 샐러드까지 나오는 메뉴입니다.
해시브라운을 제외하면 다 부드럽게 조리되어 나와서 먹기 좋습니다.
프렌치프라이, 삼겹살베이컨, 계란후라이, 스프에 버거, 샐러드까지 나오는 더 버거 브런치입니다.
버거의 소스도 진짜 진하고 체다 치즈까지 있어서 맛이 진한편이에요.
그래서 감튀와 스프랑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리거든요.
정말 든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플랩잭팬트리였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last order 20:00)
[지도]
춘천의 호텔 헤이춘천이 궁금하시면!
2020.09.18 - [일상로그/Things] - 감성적인 강원도 춘천 호텔 추천 헤이춘천 (Heyy,Chu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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