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베르트 베스트 쿠키 인생에 달콤함이 필요할때 생일선물 - 3

안녕하세요

리리입니다. 

요즘 어디 안나가서 올릴게 없는게 맞습니다. 여러분....

진짜 코로나 빨리 가버렸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300년 전통 독일 람베르츠 베스트 쿠키 셀렉션입니다. 

달콤한 걸 보내줘야지 하며 보다 보통 달콤함으로는 안된다 싶어서 골라 보내줬다는 람베르트 베스트 쿠키입니다. 

아직은 더위가 기승을 부릴때라 그런지 아이스팩에 드라이 아이스까지 꼼꼼하게 포장되어왔습니다.

아이스팩이 녹으면서 결로가 생겨서 물방울이 맺혀왔어요ㅜㅜ

열었을때 서늘했으니 쿠키는 멀쩡하길 바라며 열어보았습니다. 

제가 또 틴케이스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고 

다 먹고 이런 케이스에는 실 패를 넣어놔야 정석 아니겠냐구요. 

보자마자 다 먹고 뭘 넣을지부터 고민했습니다 

어쏘티드 베스트 컬랙션이라 안에 든 내용물이 다 다릅니다. 

보면서 먹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요. 6개에 282kcal ,,,

이정도는 감수해야죠

열면 초코초코한 쿠키들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심박수가 마구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처음 먹은 맛은 초코칩 쿠키가 송송박힌 쿠키와 바레나?라는 쿠키인데

초코칩 쿠키는 밀크 초콜릿이 코팅이 되어있는데 초코칩은 오레오쿠키 같은 느낌의 쿠키가 묻어있는거였어요. 

바레나는 버터링쿠키에 다크 초콜릿이 묻은 맛 

바레나가 더 맛있었습니다!

도넛쿠키와 빈츠같은 초콜릿 쿠키 

도넛쿠키는 생각보다 초코 디핑이 두껍게 발려있어요. 

사실 이게 제일 맛있습니다

 

진짜 너무 달아서 한번에 4~5개 이상씩은 못먹겠지만 먹고나면 충분히 기분이 전환이 되는 맛입니다.

카카오 선물하기로 받았어요!